라이브 공연 900회... '맨발의 디바' 이은미
라이브 공연 900회... '맨발의 디바' 이은미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11.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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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평서 공연, 29년간 활동하며 인기 얻어

 

'맨발의 디바' 이은미 부평 공연 포스터.

맨발로 무대에 올라 진솔한 목소리로 열창하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는 1989년 신촌블루스 객원 가수로 데뷔 1집 ‘기억 속으로’를 시작으로 6개의 정규 앨범과 미니 앨범 디지털 싱글 등을 발표하며 29년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가수다. 1989년 데뷔한 이래 29년간 한국 여성 가수 최다 라이브 공연 기록(약 900회)을 세우며 탄탄한 가창력과 함께 라이브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따른다.
인천광역시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28일 <2018 이은미 콘서트 ‘WINTER&FALL’>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진행한다. 이은미는 '헤어지는 중입니다', '좋은 사람', '녹턴', '애인 있어요' 등 주옥같은 대표곡과 함께 역동적인 무대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약 2시간 동안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은미 콘서트>은 11월 28일(수) 오후8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공연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화문의는 032-500-20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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