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지의 여왕'으로 불리며 한국 원조 국민가수로
한국 대표가수 이미자(77)가 내년 데뷔 60년을 맞는다. 이미자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약2000곡을 발표했다. '엘레지의 여왕'으로 불리며 한국 가요사에 커다란 획을 그어가고 있다. 그이 대표곡인 동백아가씨 섬마을선생님 기러기아빠 황혼의블루스 등은 지금도 중장년들이 좋아하는 애창곡이다. 560여장의 음반을 냈으며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다. 이미자가 12월 25일과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연말 송년 콘서트를 가진다. 중장년에게도 친숙한 방송인 이택림이 진행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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