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서 김포공항까지 하루 10만보 걷기도, 하루 1만보는 필수... 나이들수록 걷기 중요
영화배우 하정우가 펴낸 '걷는 사람, 하정우'가 베스트셀러로 중장년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하정우는 하루 평균 3만보를 걷는다고 밝혀 어느 새 걷기의 전도사가 되어 가고 있다. 그는 하루 3만보는 기본이며 어떤 날을 하루 10만보를 걷기도 한다고 했다. 제주도에 갈 일이 있을 경우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서울 강남에서부터 걸었다고 한다. 친구들과 술한잔 먹기 위해 광명에서 서울 신사동까지 걸어서 의기투합하기도 했다고 하니 가히 걷기의 달인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들수록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걷기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 없다. 날씨가 춥다고 방에만 있지말고 빨리 밖으로 나가자. 특히 모든 것이 약해짐은 지켜주는 것은 그나마 두 다리다. 하루 최소 1만보 걷기로 건강을 지켜나가는 목표를 세워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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