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와진, 어려운 이웃돕기 30년
가수 수와진, 어려운 이웃돕기 30년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1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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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수와진(오른쪽)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가수 수와진(오른쪽)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부평구(구청장 차준택)1219수와진의사랑더하기로부터 ‘2018년 사랑더하기 산타클로스선물 120세트(3천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안상수 수와진의사랑더하기 이사장과 김종석 후원회장(동화산업), 김수천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불과 김, 생활용품, 전통 과자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크리스마스인 25일 수와진의사랑더하기에서 모집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주민들을 찾아 전달할 예정이다.
안상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후원해 주신 성품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와진은 1985년 심장병에 걸린 아동을 돕기 위해 거리 공연을 시작해 30여 년 동안 전국의 소년소녀가장과 결식 아동, 홀몸 어르신 , 심장병 어린이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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