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인천해양경찰서장 61년생 이방언 총경
신임 인천해양경찰서장 61년생 이방언 총경
  • 시니어오늘
  • 승인 2019.01.07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방언(왼쪽) 신임 해경서장과 김평한 전임 서장.
이방언(왼쪽) 신임 해경서장과 김평한 전임 서장.

 

신임 인천해양경찰서 이방언 서장 취임식이 4일 해경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방언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 업적을 남기고 떠나는 김평한 서장에 존경과 감사하다라고 김평한 전 서장에 마음을 전했다. 취임사에서 국민의 신뢰를 얻고 미래 변화의 주역으로 우뚝 서위해 서로 소통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자”, “현장에 문제의 원인답이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방언 서장은 1961년 서울 출신으로 1983년 순경으로 임용돼 인천해경찰서 하늘바다파출소장, 경무기획계장을 거쳐 해양경찰청 기획조정관실 예산팀장, 장비기술국 장비관리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탁월한 리더십과 기획력,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는 따듯한 인품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김평한 전 서장은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 정보통신과장으로 리를 옮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