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46)씨가 중국 프로축구팀 항저우그린타운의 감독이 됐다. 홍씨는 2016년부터 2년간 항저우 팀을 맡는다. 연봉은 17억원 수준이다. 항저우팀은 중국 리그 11위의 중위권팀이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국가대표 감독을 그만둔 후 1년 5개월만에 지도자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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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46)씨가 중국 프로축구팀 항저우그린타운의 감독이 됐다. 홍씨는 2016년부터 2년간 항저우 팀을 맡는다. 연봉은 17억원 수준이다. 항저우팀은 중국 리그 11위의 중위권팀이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국가대표 감독을 그만둔 후 1년 5개월만에 지도자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