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가지 않아도 돼… 곧 수도료, 가스료도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아는 사람과 무료로 문자 대화를 주고받는 것이 카카오톡이다. 이달부터는 은행에 가지 않고 카카오톡을 통해 전기요금도 낼 수 있다. 전기요금 통지서도 우편으로 받지 않고 카카오톡으로 받게 된다.
이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카카오톡 화면의 ‘더보기’에서 ‘카카오페이’를 누르면 상단에 ‘청구서’가 보인다. ‘청구서’를 클릭하면 전기요금 서비스가 나온다. 이 곳서 본인을 확인하는 본인인증과 한국전력 고객번호, 이름을 입력하면 된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이 신용카드와 연결돼 전자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앞으로는 전기요금외에 상하수도료, TV수신료, 가스료 등도 카카오톡으로 낼 수 있도록 영역이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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