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 남긴 석학 움베르토 에코 잠들다
‘장미의 이름’ 남긴 석학 움베르토 에코 잠들다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6.02.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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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로 한국에 잘 알려진 세계 천재 움베르토 에코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4세. ‘장미의 이름’은 14세기 초 이탈리아 수도원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밝혀내는 추리소설이다. 세계에서 2000만부 이상 팔렸고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1932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그는 세계적인 기호학자이며 철학자였다. 영어와 프랑스어, 라틴어 등 8개 국어를 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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