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이승만' 21일 서울서 특강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이승만' 21일 서울서 특강
  • 이경현 기자
  • 승인 2022.02.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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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네트워크, 이승만대통령 건국정신 알려...20~40대 청장년층 참여
21일 서울에서 열릴 '대한민국의 정체성' 특강 안내문.
21일 서울에서 열릴 '대한민국의 정체성' 특강 안내문.

 '우남네트워크'가 21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의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연다. '우남네트워크'는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박사의 건국 정신을 널리 알리고 왜곡된 이승만의 역사를 바로잡아 차세대에게 자유민주통일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지난해 4월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이승만사업관계 단체장 등 33인이 모여 발족했다.
이번 '대한민국의 정체성' 특강은 청년 사회단체 대표단들이 참여하여 기성세대와의 소통과 대화를 가진다. 20, 30세대로서 14만의 구독자를 가진 MKim TV 김민아 대표와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의 김정희 상임대표가 40대를 대표하여 청장년들의 국가정체성을 발표한다. 이어 이승만기념사업회 신철식 전회장의 ‘대한민국 정체성’ 특강과 함께 전체 참석자들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권영해 통일건국회 회장의 축사도 있다.

우남네트워크 황준석 공동대표는 “반드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한반도를 통일시키는 그 날까지 한국과 해외 디아스포라 한국동포들과도 크고 깊은 연대를 통해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건국정신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대선을 앞둔 시점에 ‘대한민국 정체성’에 관해 대통령 후보자를 비롯한 모든 정치인들과 국민 개개인이 확고한 기준을 갖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방역수칙을 준수해 기념관 1층 입구에서 손소독과 전화번호 등록이 이뤄지고, 50명까지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방역패스 해제로 PCR음성확인서 제출은 필요하지 않으며 사전예약확인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우남네트워크'는 지난 해 4월 명동 주빌리교회에서 ‘3.1운동과 이승만’세미나 개최, 6월 양재동 윤봉길 기념관에서 규약제정, 8월 인사동 리박스쿨에서 ‘대한민국 해방76년과 건국 73년 행사’를 가져 이승만의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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