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 택배 아저씨 앞에 가는 택배 아저씨 오토바이 뒤켠에 실은 택배함이 잠기지않아 뚜껑이 열릴까말까 망설인다. 내가슴도 덩달아 조마조마 조여온다. 오늘도 택배 아저씨 부릉부릉 열일하신다. 택배함도 덜렁덜렁 열일중이다. 내마음도 덩달아 콩당콩당 조바심난다. 저작권자 © 시니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욕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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