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희망 1위는 운동선수, 이어 교사, 유투버 순으로 나타나
초등학생들이 커서 유명 운동선수가 되겠다는 희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지난 6~7월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만 2,702명을 대상으로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 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초등학생 희망 직업 1위는 운동선수, 2위는 교사, 3위는 유튜버 등 크리에이터, 4위는 의사, 5위는 경찰관과 수사관이었다. 크리에이터는 제작년과 작년에 4위를 기록했는데, 올해 의사보다 앞선 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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