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노인일자리 신규사업 안전놀이터수호대 활동 개시

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박보환)는 공익형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인 “안전놀이터수호대”가 올해 2월부터 활동을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놀이터수호대는 지역 내 어린이놀이터 시설점검과 아동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또한, 구 여성가족과와 연계해 지역 내 공공·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상시 점검해 안전한 화장실 이용 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박보환 센터장은 “어르신이 행복해야 남동구가 행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남동구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맞춤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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