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묘지 벌초
추석맞이 묘지 벌초
  • 최용희 기자
  • 승인 2023.09.2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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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불은면, 새마을지도자 회원들 앞장서

 

추석 앞두고 묘지 벌초.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최진남)가 21일 다가올 추석 명절에 대비해 공설묘지 인근 벌초 작업에 나섰다.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12명이 참여해 내 부모와 조상을 모신다는 생각으로 묘지 정비에 만전을 기했다.

최진남 새마을협의회장은 “공설묘지 주변에 무성히 자라난 잡풀을 제거해 성묘객들의 불편을 해소했다.”며 “앞으로도 명절마다 공설묘지 정비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수 불은면장은 “쾌적하고 편안한 성묘 환경 조성에 앞장서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벌초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고향의 훈훈한 정과 인정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불은면은 두운리 공설묘지 외 6개소를 대상으로 매년 추석 명절 전 정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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