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택시 1만1831대를 줄이기로 했다. 택시가 넘쳐나 운전수와 회사의 경제적 상황이 갈수록 악화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개인택시 8096대, 회사 영업용 택시 3735대를 줄일 계획이다. 현재 서울시 택시는 7만2171대다. 신규면허는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 이에따라 퇴직후 택시를 운전하려는 중장년들은 한층 기회가 줄어들것으로 예상된다. 택시가 줄어듦에 다라 개인택시를 사는 값은 오를 것으로 보인다.
택시를 줄이려면 해당 택시에 대해 보상금을 줘야 한다. 개인택시는 8000만~8500만원, 법인 택시는 5000만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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