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면 기관·단체 현수막 게시

강화군 길상면(면장 김재구) 기관·단체가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지원하고 나섰다. 정상회의 최종 개최 후보 도시로 인천이 선정되어 현장실사를 앞둔 가운데 길상면 이장단 등의 기관·단체가 초지광장을 비롯한 길상면 일원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유치에 힘을 보탰다.
김재구 면장은 “APEC 정상회의 유치는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제 활력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개최 도시로 인천이 확정될 수 있도록 길상면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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