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다시 한번 청춘을 즐겨보세
얼씨구, 다시 한번 청춘을 즐겨보세
  • 이경현
  • 승인 2024.06.18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남동구 60~70세 신노년 문화예술교육 참가자 모집
얼씨구 청춘학교 포스터.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얼씨구 청춘학교’ 교육 참여자를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얼씨구 청춘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공모에 선정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국악과 연기놀이가 결합된 ‘얼씨구 청춘학교’는 총 12회차로 국악체조와 같은 신체 활동을 통해 몸의 감각을 깨우고 ‘나의 이야기’를 활용하여 극의 장면과 구성을 만들어 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악과 연기를 전공한 전문 예술강사 2명이 프로그램을 이끌어 최종적으로 참여자 각자의 이야기가 담긴 곡을 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돕는다. ‘얼씨구 청춘학교’는 7월 8일(월)부터 8월 16일(금)까지 매주 월, 금요일마다 12:00 ~ 15:00에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만 60~70세의 신노년으로, 교육 신청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의 ☎ 070-8820-5207,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namdongcf.or.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