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다른 가족애를 느낄수 있는 영화가 15일 개봉한다. 피터지는 혈육들의 얽히고 섥힌 이야기를 담은 '은빛살구'다. 영화 ‘은빛살구’는 결혼을 앞둔 비정규직 웹디자이너이자 웹툰 작가 정서(나애진)가 아파트 청약 계약금을 구하고자, 이혼 후 엄마 미영(박현숙)에게 차용증을 남기고 강원도 동해시에 살고 있는 아버지 영주(안석환)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작품이다. 중년 연기자 안석환이 아버지로 등장한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가 제작한 2025 첫 아트버스터 기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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