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2.3세, 건강수명은 73.2세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는 최근 각국별 인간의 평균수명에 대해 발표했다.
​  일본이 가장 장수(기대수명 83.7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은 아프지 않고 사는 건강수명도 74.0세로 1위였다.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성별로 차이가 났다. 여성은 85.5세로 세계 3위였다. 남성은 78.8세로 세계 20위였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임신 출산과정에서 매년 30만3000여명이 목숨을 잃고, 5세 이전에 생명을 잃는 어린이도 590만명에 달한다.

김현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