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김포공항 인근에 대중골프장이 들어선다. 27홀 규모 퍼블릭이다. 교통이 편리하고 입지여건이 좋아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골프장은 공항옆의 빈땅인 서울 강서구 오곡동과 부천시 고강동 일대 100만㎡에 조성된다. 축구장 등 체육시설도 들어선다. 6월 공사가 시작돼 2017년 말 완공예정이다. 인서울27클럽(귀뚜라미랜드와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골프장을 만든 후 20년간 운영한 뒤 공항공사에 기부한다.
김포공항을 운영 관리하는 공항공사측은 10여년전부터 골프장건설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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