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670만명 가입…“선량한 가입자에겐 부담 덜어줘야”
2015년 실손보험 가입자는 2670만명이다. 몸이 아플 때 병원에 가서 간단한 질료나 치료를 받아도 보상을 받을 수 있어 가입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문제는 보험회사들이 적자를 호소해 보험료도 오른다는 것이다. 실손보험료는 올해 전체적으로 20~30% 올랐다.
보험연구원이 선량한 가입자들을 위해 자동차보험처럼 개인별 차등화를 하나의 방법으로 내놓았다. 실손보험을 많이 이용하면 보험료를 많이 내고 보험금 혜택을 받지않은 가입자에겐 할인혜택을 주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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