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공인인증서 대신 본인 휴대폰 인증으로도 가능
"대체 내가 낸 연금액수가 얼마고 나는 연금을 언제 얼마나 받을 수 있는 거야".
각종 연금을 꼬박꼬박 붓고 있는 중장년들은 연금에 대해 관심이 높다. 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해결해주는 통합연금포털(100lifeplan.fss.or.kr)이 있다. 지금까지는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이용할 수 있었다. 공인인증서는 중장년을 괴롭히는 '괴물' 같은 존재다. 컴퓨터를 잘 모르면 인증서를 받기가 쉽지않다. 이제는 공인인증서 없이 연금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본인 휴대폰 인증을 통해 회원 가입을 하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있으명 통합연금포털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통합연금포털은 국민연금은 물론 개인연금, 사학연금 내역 등을 알려준다. 올해안에 퇴직연금과 주택연금 서비스 여부 등도 알수 있게 된다. 통합연금포털은 11만명 정도다. 중장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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