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인천시대를 맞이하는 제52회 시민의 날 기념 시민대화합 한마당 행사가 15일 오전 10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인천시 주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3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축하영상 메시지, 식전공연에 이어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시상식에서는 시민상(10명)과 모범시민(10명), 생활체육유공(10명)자 등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 연계행사로 다문화체험, 농특산물판매, 푸드트럭, 가수 ‘러블리즈’ 팬사인회, 드론체험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김현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