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강화 고인돌, 인천시청서 본다
세계문화유산 강화 고인돌, 인천시청서 본다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6.10.1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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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강화 고인돌은 인천시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천시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시청 1층 중앙홀에서 ‘3000천 년만의 강화고인돌 나들이’라는 주제로 세계유산 고인돌모형(디오라마) 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고인돌 모형은 (사)인천문화재보존사업단(단장 윤용완)에서 강화고인돌의 세계유산등재 15주년을 맞아 작년도부터 실측 및 전수조사를 마치고 20분의1 크기의 모형으로 실감나게 제작해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것이다.

강화 고인돌은 고창이나 화순 고인돌과는 달리 한 곳에 무리지어 있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160여기의 고인돌이 고려산과 별립산 주위에 산재하여 군락으로 이루어 있고 이중 5개 군락과 3개의 단독 고인돌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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