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한파에 취약한 홀로 사는 원주지역 독거어르신을 위한 포근하고 따뜻한 ‘희망열(熱)기’ 나눔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단은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창호)를 방문, ‘건강드림콜 서비스’ 대상 원주거주 어르신 75명에게 따뜻한 이불 전달했다. ‘건강드림콜 서비스’는 건강보험의 1500여 고객센터 상담사와 직원이 독거노인과 1:1 연계해 매주 2회 이상 전화로 안부 및 말벗‧손 편지쓰기 등을 통해 지원하는 특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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