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원로 경험과 연륜 인천시정에 반영
지역원로 경험과 연륜 인천시정에 반영
  • 김현주 기자
  • 승인 2016.12.0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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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시정에 지역원로들의 경험과 연륜을 반영한다. 인천시 1일 유정복 인천시장과 각계 시민원로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정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 청취 및 자문을 위한 ‘2016년 제2회 인천시민원로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원로회의는 시정방향과 현안사항 등에 대해 지역 원로들의 풍부한 경험과 학식에 바탕한 고견을 청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 번 회의는 올해 6월 회의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정기회의다.

이 날 회의에서는 300만 인천시대 시민행복 더하기 추진상황과 2017년 예산운영 방향 등 주요 시정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과 원로들의 의견수렴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역원로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참고해 시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해 시정에 대한 가감 없는 의견을 들어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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