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김정은)은 지난 1일 오후 2시 오정어울마당 5층 대강당에서 ‘201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총 평가회’를 실시했다.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이 진행해 온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공익활동 사업단(북소리, 시니어수호대, 클린데이, 한울선생님 등 10개)과 시장형 사업단(1개)으로 구성돼 총 367명이 활동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역사회 노인들의 자립생활을 지지하고 사회적 활동에 참여한 노인들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올해 참여한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에서 활동하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내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Tag
#N
저작권자 © 시니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