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바리스타 ‘꿈볶는 카페’ 문 열어
실버바리스타 ‘꿈볶는 카페’ 문 열어
  • 박웅석 기자
  • 승인 2017.02.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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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김정은)은 최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장형 사업단인 ‘꿈 볶는 카페’ 문을 열었다. 이 카페는 부천 최초의 실버카페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부천시가 지원한 신노년의 경제적 자립과 신나는 노후생활을 위해 운영되는 꿈 볶는 카페 12호점이다.

카페 운영을 위한 어르신 바리스타 14명은 240시간의 교육 이수 후 필기와 실기시험을 거쳐 바리스타 2급을 취득했다. 꿈 볶는 카페는 아메리카노 등의 커피류와 차종류를 판매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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