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창업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 · · · 24일 국회의원회관
‘은퇴창업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 · · · 24일 국회의원회관
  • 성백형 기자
  • 승인 2017.04.2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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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들을 위한 창업 토론회가 열린다. 2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400만명의 명퇴와 은퇴 창업’을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된다. ‘위기의 400만 명퇴, 은퇴 창업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최연혜 의원(자유한국당, 비례) 주최로 열린다.

토론회는 이정희 중소기업학회장이 사회를 맡고 엄길청 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장, 전인우 중소기업연구원 소상공인연구실 센터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또 창업성공을 이룬 ‘101수세소시지 부대찌개’ 박병훈 대표, ‘보비씨엔이’ 최태호 대표의 사례발표도 진행된다.

최연혜 의원은 “창업에 나서는 베이비붐 세대를 비롯한 4050 은퇴자들의 창업 실패는 가정을 위기로 내모는 것은 물론 노인파산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의 창업정책도 청년창업에 집중되다 보니 중년창업은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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