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발전을 위하여"... 33개 고교 동문 한목소리
"인천 발전을 위하여"... 33개 고교 동문 한목소리
  • 이두 기자
  • 승인 2017.06.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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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연합회 워크숍...180명 참가해 '인천사랑' 더욱 키워가기로

 

인천 33개 고교동문으로 구성된 사랑고교동문연합회. 워크숍후 기념촬영을 했다.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회장 조의영)는 최근 인천 남동구에 있는 로얄호텔에서 인천지역 33개 고등학교 졸업생으로 결성된 동문연합회 결성 1주년을 맞이하여 동문회원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사랑고교동문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참석자들은 주로 50대~70대로 1960년대와 1970년대 인천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다. 참석자들은 인천이 국제도시로 발전하는 데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조의영 동문연합회장.

인천사랑고교연합회는 지난 2016년 5월 19일 인천지역 124개 고등학교 중 33개 동문회가 인천의 토박이를 자부하며, 동문회간 상호교류를 통하여 지역발전에 함께하고자 결성된 인천 애향운동 단체이다.

이날 워크숍은 식전행사로 인천여자상업고 출신의 3중주 기타연주단“윈드트리오”가 출연하여“우편마차”,“엘빔보”등을 연주했다. 김인숙 인일여고 동문회장은 경과보고를 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이 "300만 인천시대 시민행복 더하기”를 주제로 한 초청강연과 동문회간 소통 및 친선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인숙 인일여고 동문회장.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는 이날 개최된 동문회 워크숍을 통하여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임과 인천사랑음악회 등 인천사랑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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