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최초 여성대변인 43세 김은경씨
인천시 최초 여성대변인 43세 김은경씨
  • 박웅석 기자
  • 승인 2018.08.0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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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출신 ... 허종식 정무경제부시장과 호흡

 

인천 첫 여성대변인 김은경. 지난 선거당시 유세 모습.

  인천시 최초로 여성대변인이 임명됐다. 올해 43세인 김은경씨다. 김 대변인의 임기는 오는 2020년 7월 말까지 2년이다. 김은경 신임 대변인은  “인천시정의 바른 전달을 위해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대변인은 인천시장의 입 역할을 하는 자리로 인천시장의 시정 방향을 그때 그때 언론에 알리는 일을 한다.
 김은경 대변인은 지난 6.13선거에서 인천 남구청장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은경 씨.

김대변인은 인천산곡초, 북인천여중, 부평여고 졸업하고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후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미래전략특별위원장을 지냈다. 인천남구청 평생학습관장, 인천남구지역교육혁신협의회 위원장,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원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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