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중장년들도 최고 요리사 꿈꾼다
평범한 중장년들도 최고 요리사 꿈꾼다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9.14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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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요리 교실 개설에 중장년들 참석

  이제는 남자도 확실하게 요리도 해야하는 시대다. 남녀 양성평등의 시대에 맞게 역할 구분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 중장년 남성의 경우 어릴 적 부엌 근처에서 얼씬거리며 어머니는 물론이고 어른들은 고추 떨어진다고 했다. 그만큼 부엌에 들어오는 것을 금기시했고 요리는 여자들만이 하는 것으로 배웠다. 그러나 한 세대가 지난 지금 요리는 여자만 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면 꼰대소리를 들을 게 뻔하다. 이제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남성들이 요리를 배워야 한다. 양평군에서 중장년을 대상으로 요리 강좌에 많은 중장년들이 참석해 진지하게 요리술을 익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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