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풍습
청와대가 얼마전 100세 노인들에게 장수 지팡이를 선물했다고 한다.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노인들에게 지팡이를 선물하는 풍습은 조선시대에 있었고 지금도 여러 지역에서 행해지고 있다. 여주시 중앙동은 ‘제22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9월 28일 올해로 100세를 맞이한 이정례(월송동 거주) 어르신께 정부에서 증정한 청려장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청려장은 명아주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지팡이로 알려져 있다. 김태수 중앙동장은 직원들의 손을 잡으며 감사인사를 전하는 이정례 어르신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Tag
#N
저작권자 © 시니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