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전에 치매는 없다"...77세 어르신 향학열
"내 사전에 치매는 없다"...77세 어르신 향학열
  • 김현주 기자
  • 승인 2015.12.13 2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근회씨는 올해 77세다. 한창때는 정보통신회사를 다녔다. 지금도 회사 안내일을 하는 당당한 현역이다. 지하철을 자주 이용한다. 지하철에서  각종 격언과 유머를 수시로 적고 정리한다. 오래전 외웠던 영어문장을 쓰기도 한다. 나이들수록 뇌를 써야 치매도 찾아오지 않는다고 했다.

정근회씨가 정리한 글.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