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있는 ‘청담퍼스트타워’가 전국에서 기준시가가 가장 비싼 오피스텔로 밝혀졌다. 3.3㎡당 1843만원이다. 2014년 완공된 최신 고급 오피스텔이다. 강남의 번화가인 학동사거리 인근에 있다.
국세청은 서울 등 수도권과 부산 대구 등 주요 광역시의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를 발표했다. 오피스텔 2위는 서울 서초구 강남 아르젠, 3위는 서울 강남구 피엔플루스로 나타났다.
상업용 건물 중에서는 경기 성남 분당구에 있는 호반메트로큐브가 ㎡당 1919만원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서울 중구 청평화시장, 종로구 동대문종합상가 D동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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