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병신년이 밝았다. 붉은원숭이 해다. 원숭이는 지혜롭다. 새해는 원숭이 지혜를 흉내내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모두 지혜롭게 생활해야겠다. 잠시 가정이나 학교, 직장 울타리를 벗어나있으면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열심히 날았으면 한다. 청계천을 찾았다. 청계천에 우리가 잃어버린 날개가 있었다. 몸을 갖다대니 날개가 붙어 마치 날아가는 듯했다. 삶의 새로운 목표가 보였다. 2016년에는 모두가 훨훨 날기를…
Tag
#N
저작권자 © 시니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