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령으로 등재됐던 일본 최고령 할아버지가 최근 별세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고이데 야스타로 할아버지로 올해 112세였다. 만성심부전증을 앓다 눈을 감았다.
그의 장수 비결은 절대로 일을 무리하게 하지 않는 것과 항상 하는 일을 기뻐하는 것이라고 언론이 전했다. 1903년 일본 후쿠이현 쓰루가시에서 태어나 평생 재단사 일을 했다. 젊었을 때 오사카에서 신사복 재단 기술을 배운뒤 고향인 쓰루가시로 돌아와 턱시도와 연미복 등을 만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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