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만성백혈병 환자들에 희소식
췌장암‧만성백혈병 환자들에 희소식
  • 박웅석 기자
  • 승인 2016.02.01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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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약값 건강보험 적용… 췌장암 연1200여만원 혜택

  췌장암과 만성 백혈병 환자들의 약값이 건강보험 적용을 2월부터 받는다. 췌장암 환자의 약값은 연최고 1250만원, 백혈병은 최대 1900여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보건복지부와 건강심사평가원은 항암제 건강보험 적용 방침을 밝혔다. 건보적용을 받는 약들은 상당수 값이 비싼 새로운 약들이다. 근육과 힘줄, 혈관에 발생하는 희귀암인 연부조직육종, 항암제 사용으로 혈액에 부작용이 생기는 것을 줄여주는 주사제 등도 건보 적용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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