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부평 등 9개역만 서고 제물포 역곡 등은 통과
동인천과 용산을 더 빨리 오가는 경인선 초특급 전철이 지난 7일부터 운행되고 있다. 기존 정차하던 16개역을 9개역으로 줄여 운행돼 10여분이 단축된다. 경인선 초급행 열차가 정차하는 역은 동인천 주안 부평 송내 부천 구로 신도림 노량진 용산 등 9개역이다. 급행열차가 서는 제물포 동암 역곡 개봉 영등포 신길 대방은 정차하지 않는다.
수인선에도 주중 출퇴근 시간대에 급행열차가 운행중이다. 인천에서 오이도간 14개역중 7개역만 정차해 10분정도 시간이 단축된다. 수인선 급행이 정차하는 역은 인천 인하대 연수 원인재 인천논현 소래포구 오이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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