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과 간척으로 토지면적 꾸준히 늘어

2016년 대한민국의 땅은 44㎢정도 넓어졌다. 여의도(면적 2.9㎢)의 15배 정도 크기다. 주로 매립과 간척을 통해 땅이 만들어졌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2017년 지적 통계연보’에 따르면 대한민국 영토는 지난 1년간 44㎢정도가 넓어져 전체 면적은 10만339㎢로 조사됐다. 국토의 땅이 늘어난 주된 이유는 매립과 간척이다. 지난해 충남 부사지구의 간척 공지 개발사업으로 11.9㎢가 새로 생겨났다. 경기 시화지구와 인천국제공항 잔여 공유 수면 매립지 등으로 땅이 만들어졌다. /김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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