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치료하려면, 술 삼가고 기름진 음식 조심
통풍 치료하려면, 술 삼가고 기름진 음식 조심
  • 이두 기자
  • 승인 2015.12.07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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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풍 치료법은 요산수치를 떨어뜨리고 합병증을 줄이는 것이다. 합병증 중에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콩팥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다. 통풍을 예방 하려면 음식조절이 필수다. 통풍도 성인병의 일종이므로 비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연관이 많다(통풍환자는 이러한 성인병을 동반한 경우가 많다). 성인병은 몸 안에서 요산을 많이 만드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등 푸른 생선(고등어 등)이나 시금치 등을 조심하기 보다는 기름진 음식을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날씨가 더워 땀을 많이 흘리면 특별한 원인 없이도 통풍발작이 올 수 있다.  몸 안에 있는 요산의 양은 변함이 없더라도, 수분이 빠짐으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요산의 농도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는 적절한 수분을 공급하면 통풍 발작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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