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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역 일대 복합 개발 추진낡은 역 현대화 및 주변 공간 새롭게 조성
성백형 기자 | 승인 2018.12.06 09:15
금천구청역 일대 재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 금천구청 역사 일대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금천역은 30년이 넘어 오래되고 주변이 협소해 주민들이 적지않은 불편을 겪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금천구청역사를 복합개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낡은 역사를 현대화하고 일부 유휴부지를 주거공간으로 활용하여 해당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1981년에 건립된 현 역사는 금천구청사 이전 이후 꾸준한 주변지역 개발로 이용인구가 증가하였으나, 준공 이후 근본적인 시설개선이 없어 이용자의 불편이 가중되었던 곳이다.

이에 국토부에서는 금천구청,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해왔다.

그 첫 단추로 지난달 27일 금천구청에서 금천구-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철도공사 간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개발구상 수립용역을 통해 역사 주변 개발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계기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구체적인 사업시행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금천구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철도역사 개축과 함께 복합 건설되는 주택에는 지역주민이 필요한 시설을 함께 건설하고, G밸리와 연계한 창업자나 IT산업과 같은 금천구의 대표 산업 종사자에게 공급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금천구청은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사항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개발구상 수립 용역 발주 및 주택 공급, 한국철도공사는 철도역사 현대화 사업을 각각 추진한다.

성백형 기자  purple9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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