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일반
내년 이야기할머니 2700명 전국서 활동한다유아들에게 재미난 이야기 들려줘...매년초 지원자 뽑아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12.05 11:51
이재남 이야기할머니가 어린이들앞에서 율동앞에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문화관광체육부 제공

올해 전국에서 새로 선발된 제10기 이야기할머니 460여 명이 7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한자리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 이하 국학원)과 함께 11월 28일(수) 오후 2시,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극장에서 ‘제10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수료식’을 개최한다.
올해 선발된 이야기할머니와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선배 이야기할머니들이 참가하는 이번 수료식에서는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활동 앞서 마음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보낸다. 또한 이번 사업을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세대 간 소통과 전통문화 계승을 통해 미래세대인 유아들의 인성 함양을 돕고 여성 어르신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9년, 300여 명으로 처음 시작되었다. 올해는 이야기할머니 2,500여 명이 유아교육기관 7,300여 개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2,700여 명의 이야기할머니가 전국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해 우리 아이들에게 선현들의 미담을 들려줄 계획이다.
올해 교육을 수료한 제10기 이야기할머니들도 내년부터 선배 이야기할머니(제1기~제9기)들과 함께 전국의 유아교육기관에 파견되어 활동한다
제10기 이야기할머니는 지난 5월에 높은 경쟁률(3.62:1)을 뚫고 선발된 후, 그동안 2박 3일의 신규교육과 총 6회의 월례교육을 마쳤다. 국학원 관계자는 “경쟁률이 높았던 만큼 이야기할머니들의 자부심도 높았고 교육에 참여하는 열기도 뜨거웠다.”라고 전했다.
이혜경(60세, 울산 지역) 제10기 이야기할머니는 “이야기할머니로 거듭나기 위해 적지 않은 시간을 할애해 준비하느라 힘들기도 했지만, 이를 계기로 생활이 한층 더 활기차졌다.”라며 “곧 만날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밝은 웃음을 선물로 받게 될 생각에 설렌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우리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인성을 심어주고, 여성 어르신들에게는 삶의 의미와 자긍심을 되찾게 해주는 뜻깊은 사업이다. 앞으로 사업의 취지를 더 잘 살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kimgalileo@naver.com

<저작권자 © 시니어오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다산비즈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23번길 32(301호)  |  대표전화 : 032-435-5828  |  팩스번호 : 032-435-5827
기사제보 문의 : senioronul@naver.com  |  등록번호 : 인천 아 01257  |  등록일 : 2015.09.23  |  발행인·편집인 : 박웅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웅석
Copyright © 2018 시니어오늘.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