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시 재직기간, 월급에 따라 최대 240일 받아
지난 10월에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의 수는 40만 1000명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의 ‘10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2017년도 10월보다 8만1000명이 늘어난 40만 1000명으로 집계됐다. 증가 이유는 일용직인 건설업 종사자가 4만5000명이 신청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 지난 10월 실업급여 지급액은 6019억원이었다.
실업급여를 탈 수 있는 고용보험 가입자는 1335만 5000명으로 집계됐다. 실업급여는 직장인이 기업 사정에 의해 퇴직했을 때 받는 구직활동장려금으로 최대한 240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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