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이상 운전면허 3년마다 갱신해야
75세 이상 운전면허 3년마다 갱신해야
  • 성백형 기자
  • 승인 2019.01.0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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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주의력 필요한 인지능력 자가능력 진단도
도로를 차량들이 달리고 있다. 75세 이상은 3년마다 운전면허를 갱신해야 한다.
도로를 차량들이 달리고 있다. 75세 이상은 3년마다 운전면허를 갱신해야 한다.

 

올해부터 75세 이상 노인은 3년마다 운전면허를 갱신하고 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지난해까지는 5년이었다. 75세 이상은 또 의무적으로 2시간짜리 교통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안전운전에 필요한 기억력과 주의력 등을 진단하는 인지능력 자가진단이 포함된다.

음주운전 단속도 강화된다. 혈중알콜농도 단속 기준이 지난해 0.05%에서 0.03%로 강화됐다. 벌칙도 예전 음주 3회 이상 적발시 벌금형이나 징역형이었으나 올해부터 음주 2회 이상이면 벌칙 적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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