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보증상품, 금융기관 특화 상품 나오지만 효과 미지수
정부가 생업에 위협을 받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 혜택이 담긴 정책과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현실성 있는 효과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다.
우선 자영업자를 위해 600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 상품을 선보인다. 기존 자영업자외에 재창업자에게도 혜택이 돌아간다. 보증비율이 일반 보증 상품보다 5~10% 정도 높고 보증요율은 낮아 기존 상품보다는 업자들에게 유리하다. 정부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도 추가 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자치단체가 추천하는 상인회에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하며 점포 업주들에게 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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